<자료출처 = 연합뉴스>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를 넘어서면서 하루 최다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28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557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만4천39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 500명대를 초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도내 신규 확진자(발표일 기준)는 이달 들어 최다 확진자 수를 잇달아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달 10일 451명, 14일 465명, 15일 496명에 이어 오늘 500명대까지 치솟았습니다.

종전 도내 최다 확진자는 3차 대유행의 정점이던 지난해 12월 15일 411명입니다.

신규 확진자의 경로는 국내 감염 543명, 해외 유입 14명입니다.

주요 집단 감염은 안산시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14명이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

이곳은 지난 2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5명이 됐습니다.

양주시 헬스장 및 어학원에서도 13명이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외에 화성시 초등학교 및 태권도학원 9명(누적 14명), 안양시 교회 9명(누적 25명), 광명시 자동차공장 9명(누적 34명), 남양주 어린이집 5명(누적 20명), 인천 부평 주야간보호센터 및 부천시 색소폰 동호회 5명(누적 89명) 등이 추가됐습니다.

소규모 n차 감염으로 250명(44.8%)이 발생했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204명(36.6%)입니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1명 늘어난 68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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