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이 시청 상황실에서 사노동 푸드테크밸리 조성사업 관련 자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리시> [ 경인방송 = 엄인용 기자 ]

경기도 구리시가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추진 중인 사노동 푸드테크밸리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안승남 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사노동 푸드테크밸리 조성사업 관련 자문회의를 주재하고 전반적인 진행 상황 검토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회의에선 기업인과 스타트업 육성전문가, 푸드테크 관련 대학 교수, 한국푸드테크협회 임원 등 민간자문위원 11명을 신규 위촉해 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자문위원들은 사업 준공까지 기업유치와 도시계획 등 전문가 눈높이에서 사노동 푸드테크밸리 추진방향에 대한 조언과 지도 등을 담당합니다.

이들은 회의에서 ▲원활한 교통 연계를 위한 토지이용계획 수립 ▲푸드테크 포럼 개최 등 지속성 있는 사업체계 마련 ▲메타버스를 활용한 분양 시뮬레이션 도입 ▲푸드테크 관련 벤처 캐피탈 협력 방안모색 등 다양한 조언을 했습니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사노동 푸드테크밸리에 대한 좋은 의견은 언제든 들어가며 사업을 준비하겠다"며 "자문위원들의 아이디어가 결실을 맺도록 구리도시공사 등과 함께 행.재정적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사노동 푸드테크밸리 조성사업은 한국판 뉴딜에 선정된 사노동 E-커머스 물류단지 사업부지 내에 포함된 사업으로 최근 KDI(한국개발연구원)가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시는 오는 2023년 지구지정을 위해 행정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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