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대구경북 폭염 취약계층에 지원하기 위한 생수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 오비맥주>
오비맥주가 대구경북 폭염 취약계층에 지원하기 위한 생수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대구·경북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해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ml드리 생수 2만8천440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생수는 대구·경북 지역의 장애인협회, 요양원, 재활원, 노인복지센터 등 30여곳의 장애인과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지급됩니다.

오비맥주는 적시에 구호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생수 등 긴급 구호물품을 상시 구비해 놓고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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