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티투어는 대회 참가 선수들이 인천지역 명소를 관람할 수 있도록 대회가 끝나는 19일까지 매일 오후와 야간 두 차례씩 운영합니다.
투어가 처음 진행된 어제(14일)는 브라질과 체코, 인도 등 9개국 81명이 야간 투어를 신청해 버스 2대를 나눠 타고 송도국제도시를 둘러봤습니다.
시는 투어 신청자가 예상보다 많은 것을 감안해 향후 시티투어 버스를 추가로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강신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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