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고 있는 조미옥 수원시의원 <사진출처 = 수원시의회> [ 경인방송 = 조유송 기자 ]


경기도 수원시의회가 수원시의 균형 발전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수원시의회는 오늘(31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조미옥 의원(민주, 금곡·입북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은 입북동 일원의 35.7만㎡ 부지에 에너지기술・바이오・나노 등 첨단 연구집약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2014년~2019년 계획으로 추진됐지만, 개발제한구역 해제 신청 단계에서 제동이 걸려 7년간 답보 상태였습니다.


지난 3월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에 대해 입안 절차부터 다시 진행하라는 국토교통부의 요구에 따라, 수원시가 개발제한구역 해제 신청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을 재개한 상황입니다.


조 의원은 “2022년 수원특례시 출범으로 그 역할과 책임이 확대돼 지역 균형발전 요구도 증가할 것”이라며 “이 사업은 서수원 지역의 발전을 통해 균형잡힌 특례시를 만들어 갈 중요한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수원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관계부서-시의회-주민 TF를 구성하여 통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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