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천현동 스포츠용품 보관 창고 화재. <사진자료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인방송 = 박예슬 기자 ]


오늘(14일) 오전 2시 57분쯤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의 한 스포츠용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5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각각 493㎡, 290㎡ 규모의 창고 2동과 내부에 있던 스포츠 용품들이 전부 탔습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출동 20여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단계입니다. 


이로써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110여명과 소방장비 36대를 동원해 진압을 시도했고, 30여분 만에 초기 진압에 성공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목격자 진술과 CCTV영상 간의 사실 관계 차이가 있어,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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