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동구지구협의회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의 적십자 봉사회원들이 참석해 지역 내 취약계층 180세대에 나박김치와 송편 등 추석맞이 물품 세트를 전달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는 매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한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후원기업체를 적극 발굴하는 등 이웃사랑 나누기 실천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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