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소 사진 <경인방송 DB> [ 경인방송 = 조기정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합니다.
 

인천경제청은 오늘(14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IFEZ 비즈니스센터에서 현대자동차 그룹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이원재 인천경제청장과 김흥수 현대차·기아 상품본부장 겸 EV사업부장(전무) 등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IFEZ 내 전기차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합니다. 
 

15일부터 무료 시범 운영을 거쳐 다음달 1일 정식 개장하는 영종 운서역 공영주차장에 350kw급 초고속 충전소 6기와 3kw급 콘센트형 완속충전기 100기를 내년 상반기까지 설치할 계획입니다.
 

운서역 공영주차장은 인천경제청이 320억 원을 들여 조성한 건축물로 연면적 3만1천693㎡에 지상 4층 규모입니다. 
 

승용차 997대와 버스 37대 등 총 1천34대가 주차할 수 있는 인천 최대의 공영주차전용 건축물입니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천이 탄소중립도시가 되는데 IFEZ가 앞장서겠으며 앞으로 IFEZ 내 미래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산을 위한 충전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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