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다음달 1일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오늘(15일)부터 관람 사전 예약을 시작합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국내 대표 도자 전시 행사로, 코로나19로 현장 전시 관람 인원을 제한하기 위한 사전 예약을 실시합니다.

관람을 원하는 인원은 비엔날레 홈페이지(kicb.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전시 관람도 할 수 있습니다.

비엔날레 홈페이지에서는 모든 전시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며,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현장 관람은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행사장별로 경기도자미술관(이천)은 1일 5회, 경기도자박물관(광주)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여주)은 1일 7회 운영합니다.

관람 시간대 1회당 제한 인원은 행사장별로 이천 120명, 광주 80명, 여주 65명입니다.

시간대별 사전 예약 인원을 제외하고 잔여분이 있으면 현장 방문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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