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재난기본소득 예산 포함한 3회 추경예산안 경기도의회 15일 통과 제 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관련 이재명 경기도지사 기자회견. <사진출처 = 경기도> [ 경인방송 = 박예슬 기자 ]

(앵커)

경기도가 다음 달(10월) 1일부터 중앙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에게 3차 경기도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합니다.

1인당 25만원씩이며, 도민 약 253만7천명이 그 대상입니다.

박예슬 기잡니다.

(기자)

경기도의회가 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예산 6천379억9천여만원이 담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도의회 심의 절차가 마무리된 것으로, 이로써 중앙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상위 12%, 경기도민 253만여명이 1인당 25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정부 정책을 보완하고 정책의 완결성을 높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번 3차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이 도민 모두가 함께 감내하고 있는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고통과 아픔을 위로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다음달(10월) 1일부터 접수가 시작됩니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시중 13개 카드사 중 하나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 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합니다.

홀짝제로 적용되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출생연도 끝자리가 홀수인 사람은 홀수일에, 짝수인 사람은 짝수일에 신청하면 됩니다.

이후에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도민은 다음달 12일부터 29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사용승인 문자을 받고 뒤 올해 내에 모두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분은 회수됩니다.

경인방송 박예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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