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인천 국제바로병원 손저림센터장 <국제바로병원 제공> [ 경인방송 = 조기정 기자 ]

국제바로병원이 추석한가위 연휴 기간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고향 부모님과 가족들의 건강한 추석 나기를 위해 명절증후군 예방법을 알렸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간 확산되면서 정부는 고향에 직접 가는 것보다 집콕(이동제한) 추석 한가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비타민D 합성이 부족해지고 노령층의 경우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가 약해져 낙상 시 척추압박골절이나 고관절, 손목 등 약한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고향집 방문을 하지 못하더라도 부모님의 건강을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부활동이 줄어든 젊은 세대에서도 비타민D와 철분부족 등 골다공증으로 인한 각종 생활골절에 노출돼 있습니다.  

더욱이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늘어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손 저림, 손목터널증후군 환자의 사례도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제바로병원은 실내생활로 운동량이 부족해지면서 신체능력과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 이럴 때일수록 생활골절 사고를 주의하고, 특히 명절 음식을 너무 폭식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김재현 국제바로병원 손저림센터장은 "올해는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가족들에게 안부전화를 하면서 생활골절의 주의사항을 알리길 바란다"며 "나물과 고기 등 명절음식은 자칫 소화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음식조절과 운동은 적절하게 이뤄지도록 부모님께 당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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