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용인시청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도 용인시는 오는 30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가자를 추가 모집합니다.

참가 신청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한노인회 처인.기흥·수지구지회, 시니어클럽, 처인.기흥.수지노인복지관,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용인지역자활센터, 영어도서관 사회적협동조합, 처인.기흥.수지구청 등 총 13개 기관에 직접 하면 됩니다.

앞서 시는 지난 1월부터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 3천870명에게 공익형.시장형.사회서비스형.취업알선형 등 총 4가지 유형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347명의 어르신들에게 추가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사업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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