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3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비가 그치겠고, 밤부터 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26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이 터미널에 문화예술, 비즈니스, 쇼핑 기능을 강화해 '머무르는 공항'으로의 변신에 나섰습니다. 국내외 유명작가 작품들로 채운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아트포트(Art Airport·예술공항)'를 선보였던 인천공항은 미술산업 기본 인프라인 '미술품 수장고'을 비롯해 갤러리·경매·미술관·아트페어(미술시장) 등을 유치해 문화예술공항 구현에 나서는데요, 인천공항공사는 프랑스 파리 퐁피두 현대미술관과 오르세 미술관, 루이비통재단 미술관 등 세계적 미술관 유치를 위해 타당성 분석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항 이용객을 위한 공연과 전시,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도 가속화하고 있는데요, 공공예술 프로젝트와 각종 전시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와 결합한 문화예술 체험시설, 쇼핑시설, 호텔 등을 갖춘 랜드마크 복합단지를 조성해 내외국인 관광객도 유치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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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전 세계적인 화두로 대두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는 10월 14일까지 '가치그린(Green) 희망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향후 항공수요 회복기에 대비한 친환경 여행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인데요,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여행방법 알아보기 △친환경 여행 약속하기 △친환경 실천하고 인증하기 △친환경 기업 펀딩하기 등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단계별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추첨을 통해 에코백, 텀블러 등 친환경 여행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합니다. 캠페인 참여를 통해 모금한 펀딩 금액은 친환경 기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친환경 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친환경 여행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비가 그치겠고, 밤부터 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26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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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비가 그치겠고, 밤부터 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26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이 터미널에 문화예술, 비즈니스, 쇼핑 기능을 강화해 '머무르는 공항'으로의 변신에 나섰습니다. 국내외 유명작가 작품들로 채운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아트포트(Art Airport·예술공항)'를 선보였던 인천공항은 미술산업 기본 인프라인 '미술품 수장고'을 비롯해 갤러리·경매·미술관·아트페어(미술시장) 등을 유치해 문화예술공항 구현에 나서는데요, 인천공항공사는 프랑스 파리 퐁피두 현대미술관과 오르세 미술관, 루이비통재단 미술관 등 세계적 미술관 유치를 위해 타당성 분석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항 이용객을 위한 공연과 전시,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도 가속화하고 있는데요, 공공예술 프로젝트와 각종 전시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와 결합한 문화예술 체험시설, 쇼핑시설, 호텔 등을 갖춘 랜드마크 복합단지를 조성해 내외국인 관광객도 유치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