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만550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으로 좋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9.3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올해 인천국제공항의 추석 연휴기간에 출·입국을 포함 여객 실적이 2001년 개항 초기의 하루 이용객 5만명에도 미치지 못한 3만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월 설 연휴(5일간) 실적도 그랬는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 2년째(20개월) 여파로 3개 터미널을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인천공항의 역대 최악 실적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의 올해 추석 연휴(18~22일) 5일간 출·입국자를 포함 약 3만8000명가량이 여객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 인천공항 출국객 하루 평균은 3434명에 불과했는데요, 때문에 상업시설(면세점, 식·음료) 매출이 20년전 개항 초기보다 급감한 상태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속되는 현상입니다. 항공기 운항 횟수는 여객이 급감한 상황보다 더 최악입니다. 코로나19 발병 이전 하루 평균 1200편 운항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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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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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최근 영국 항공·철도·크루즈 업계 전문지인 ‘온보드 호스피탤러티’(Onboard Hospitality)가 주관하는 2021년 ‘온보드 호스피탤러티 어워드’의 ‘올해의 최고 기내 서비스 컨셉’(Cabin Concept of the Year)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보드 호스피탤러티'는 항공, 철도, 크루즈 등의 여행 관련 업계를 전문으로 다루는 영국 매체인데요, 탑승객의 경험을 위한 인력, 제품 및 서비스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으며, 국제항공 회의체를 공동 개최하는 등 서비스 부문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항공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기내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 콘텐츠 확대,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확대한 복합 결제 등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해 지속적인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와 함께 감동을 선사하는 항공사로서 글로벌 항공 업계에서의 위상을 다져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으로 좋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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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으로 좋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0.8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올해 인천국제공항의 추석 연휴기간에 출·입국을 포함 여객 실적이 2001년 개항 초기의 하루 이용객 5만명에도 미치지 못한 3만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월 설 연휴(5일간) 실적도 그랬는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 2년째(20개월) 여파로 3개 터미널을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인천공항의 역대 최악 실적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의 올해 추석 연휴(18~22일) 5일간 출·입국자를 포함 약 3만8000명가량이 여객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 인천공항 출국객 하루 평균은 3434명에 불과했는데요, 때문에 상업시설(면세점, 식·음료) 매출이 20년전 개항 초기보다 급감한 상태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속되는 현상입니다. 항공기 운항 횟수는 여객이 급감한 상황보다 더 최악입니다. 코로나19 발병 이전 하루 평균 1200편 운항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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