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개방 공공데이터 8종에 대해 사업자등록번호를 추가 공개했습니다.


데이터 도민 주권 실현과 기업 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사업자등록번호 추가 개방 8개 데이터는 ▲수질 기본배출 부과금 현황 ▲자율점검 업소지정 현황 ▲굴뚝 자동 측정기기 설치 현황 ▲대기 기본 배출 부과금 현황 ▲G마크 등록업체 현황 ▲유.도선 관련업 현황 ▲지적측량업 현황 ▲건축.토목.기계.전기분야 신기술.제품 정보 등입니다.


도는 이번 공개를 통해 4대 보험 가입 정보, 행정처분 정보 등과 결합해 금융, 보육, 관광 등 분야별 다양한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예를 들어, 건축.토목.기계.전기분야 신기술.제품 데이터와 매출액 데이터의 결합을 통해 우수 전망 산업과 기업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등록번호 공개는 개인정보 또는 기업 기밀로 받아들여져 개방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경기도가 첫 시행해 정부부처와 전국 공공기관까지 확대됐습니다.


지난 5월 13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22차 전체회의에서 법령상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 공식 의결한 안건입니다.


앞서 도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지출.계약 현황, 공방사업자 현황 등 6개 데이터에 대해 사업자등록번호를 우선 개방했습니다.


전승현 경기도 데이터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자등록번호 추가 공개를 통해 도민들의 기업 데이터 활용이 쉬워질 것이며,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역시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른 보유 데이터들에 대해서도 사업자등록번호 제공 가능 여부를 조사해 순차적으로 개방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공개된 데이터는 경기도 공공데이터포털 경기데이터드림(data.g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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