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집진시설 <사진=인천시 제공> [ 경인방송 = 주재홍 기자 ]


인천시가 지역 내 소규모 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대상으로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GreenLink)' 이용에 대한 온라인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오는 27일 진행되는 교육은 지역 내 사업장 546개소가 대상입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개정된 관련 규정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시스템 이용의 어려움으로 인해 사업장들이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부터는 오염물질 배출 방지시설 설치 지원 관련 지침이 개정됐고, 정부가 '소규모 대기배출 시설관리시스템(www.greenlink.or.kr)'을 구축함에 따라 사업장들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 데이터를 전송해야 합니다.


시는 4~5종 대기배출사업장의 IoT 부착의무 개정(안)에 대해 설명하고 관리시스템의 등록방법과 이용 및 관리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로 시설의 이상 여부, 소모품 교체주기 파악 등 자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지는 만큼 대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는 2019년부터 중소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후 된 대기방지시설 설치비의 90%(국비 50%, 지방비 40%)를 지원하고 설치된 방지시설의 운영 관리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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