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시집 '나는 길을 걷고 사랑을 잃었다' 표지.<사진제공=꿈공장플러스> [ 경인방송 = 변승희 기자 ]


모두에게 펼쳐진 길. 그 길을 따라 누군가는 사랑을 얻고, 또 누군가는 사랑을 잃어가며 만감이 교차합니다.


아무도 없는 한적한 골목 계단에 앉아 꺼내 보고 싶은 시집, '나는 길을 걷고, 사랑을 잃었다'(서현종, 김가은, 김유리, 김혜진 공저, 꿈공장플러스)가 출간됐습니다.


조용히 걷는 골목이 우리에게 여유와 낭만을 선사하듯 이번 시집 또한 가쁘게 내달리던 마음에 쉼을 몰고 옵니다.


서현종 시인은 "또 다시 찾아온 계절, 바람과 함께 잔잔히 스며들어 누군가에겐 의미 있는 시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가은 시인은 "삶과 사랑에 지친 당신에게, 이 책의 흔적이 여러분의 하루 속 작은 기적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출간 소회를 밝혔습니다.


김유리 시인은 마음이 흐려져 흔들리는 영혼에게 피난처가 되는 글이 되길 바랐고, 김혜진 시인은 손에 쥘 수 없었던 낭만의 형상을 문장으로 표현해 내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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