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리고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입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낮동안 약한 비가 예상됩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8.3도 낮 최고기온은 22도가 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계가 ‘위드 코로나’시대에 맞춰 분주한 모습입니다. 백신 접종자가 늘면서 2022년부터는 해외여행의 본격화 전망과 함께 ‘트래블 버블(여행 안전 권역)’효과를 누리기 위해서인데요, 하나투어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지난 1일부터 정상 근무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4월부터 필수 근무 인력을 제외한 직원들 대상으로 유·무급 휴직을 시행한지 1년 6개월 만입니다. 인터파크도 지난 9월부터 여행 사업본부 전 직원이 정상 근무체제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석 연휴가 지나고 해외여행 물꼬가 트인 분위기 속에 여행업체는 발 빠르게 상품을 내놓고 있는데요, 하나투어는 괌을 비롯한 대만, 스위스, 동유럽 등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고, 롯데관광개발은 1년 6개월 만에 괌과 사이판, 두바이 등의 패키지 상품을 내놨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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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상주직원들이 공항신도시와 물류단지 주변으로 전동킥보드를 타고 출퇴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유형 전동킥보드 운영회사 4곳과 인천공항 주변 개인형 이동장치 도입·안전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도로교통법상 시속 25㎞, 중량 30㎏ 미만인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기자전거를 지칭합니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인천공항 지역에 전동킥보드를 도입해 공항 상주직원의 출퇴근과 업무 이동 시 편의를 보장하는데요, 공사는 공항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호응이 가장 높게 나타난 물류단지~공항신도시 2㎞ 구간에서 이달부터 우선 시행합니다. 향후 이용 추이, 공항개발 계획 등을 고려해 대상지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리고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입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낮동안 약한 비가 예상됩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22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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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9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리고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입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낮동안 약한 비가 예상됩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8.3도 낮 최고기온은 22도가 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계가 ‘위드 코로나’시대에 맞춰 분주한 모습입니다. 백신 접종자가 늘면서 2022년부터는 해외여행의 본격화 전망과 함께 ‘트래블 버블(여행 안전 권역)’효과를 누리기 위해서인데요, 하나투어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지난 1일부터 정상 근무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4월부터 필수 근무 인력을 제외한 직원들 대상으로 유·무급 휴직을 시행한지 1년 6개월 만입니다. 인터파크도 지난 9월부터 여행 사업본부 전 직원이 정상 근무체제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석 연휴가 지나고 해외여행 물꼬가 트인 분위기 속에 여행업체는 발 빠르게 상품을 내놓고 있는데요, 하나투어는 괌을 비롯한 대만, 스위스, 동유럽 등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고, 롯데관광개발은 1년 6개월 만에 괌과 사이판, 두바이 등의 패키지 상품을 내놨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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