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방송 = 박주언 기자 ]



해양리포트 111128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오늘 인천 연안의 여객선 운항에 약간의 차질이 빚어집니다. 서해중부먼바다의 풍랑주의보로 백령항로 2개항로 3척의 여객선이 운항통제됐습니다. 연평항로 1항차 운항도 통제됐고, 2항차는 정상 운항됩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사태로 전면 금지됐던 크루즈가 내년에 인천항에 입항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내년에 인천항에 입항할 월드크루즈 3척을 유치했다고 하는데요. 항만공사가 유치한 월드크루즈는 내년 3월에 아르타니아호/ 5월 한세아틱 인스퍼레이션호/ 10월 레가타호 등입니다. 이중 내년 5월에 입항할 예정인 독일 하팍로이드 크루즈선사의 15726톤급 한세아틱 인스퍼레이션호는 인천항을 기항지가 아닌 모항지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모항지는 크루즈가 잠시 들렀다 가는 기항이 아닌 출발지에서 승객들이 타는 항구를 말 합니다. 이럴 경우 세계 각지의 크루즈 승객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인천항에서 크루즈에 탑승해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인천항은 2014년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크루즈 관광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사태로 지난해 2월부터 크루즈 입항이 전면 금지되었습니다. 내년 다시 입항이 시작되는 인천항의 월드크루즈선들이 점차 늘어나, 인천항이 국제항만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중국 북동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차차 들겠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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