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희망캠프' 인천지역 선대위 발족 등 지지 확산 주력 홍준표 의원이 12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에서 열린 'jp희망캠프 인천지역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 [ 경인방송 = 김혜경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인 홍준표 의원이 12일 인천을 찾아 "본선에 나가면 각종 의혹에 시달리는 사람은 견뎌낼 수 없다"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당내 경쟁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동시에 견제했습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국민희힘 인천광역시당에서 열린 'jp희망캠프' 인천지역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후보는 가족 문제, 여성 문제, 형수 욕설 문제, 대장동 비리까지 있어 국민들이 못 찍을 것"이라며 "나는 장모, 각시 의혹도 없다. 본선에 가면 확실하게 다른 후보들을 압도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어 "나는 26년 정치하면서 다 털려서 의혹 소재도 없다. 본선에 데뷔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은혜를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대선을 치를 때마다 영남과 5060세대의 지지를 받았는데 특이하게 이번엔 2030세대들이 홍준표를 지지하고 있다"며 "꼭 정권을 교체해 대한민국 전체 그림을 다시 그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이날 홍 의원은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공동선대위원장 겸 인천총괄본부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어 인천 남동갑과 연수갑·을 지역구의 당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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