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세대 미만 그룹에서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된 평택 e-편한세상 평택 용이2단지. <이미지 제공= 경기도>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평택 e-편한세상 평택용이 2단지 등 9개 아파트 단지를 '2021년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했습니다.

 

올해의 모범.상생 아파트는 시.군이 추천한 단지를 대상으로 500세대 미만, 1천세대 미만, 1천세대 이상 등 3개 그룹별로 시설안전과 유지관리 등 4개 분야 18개 항목에 걸쳐 서류와 현장평가를 거쳐 확정했습니다.

 

선정된 9개 단지는 ▲평택 e-편한세상 평택 용이2단지 ▲평택 힐스테이트 송담 ▲고양 문촌마을 13단지 대우 ▲군포 삼성마을 시티프라디움 ▲화성 우림그린빌리지 ▲오산 고현 아이파크 ▲용인 보라마을 현대모닝사이드2차 ▲광명 광명역 써밋플레이스 ▲남양주 다산 e-편한세상 자이입니다.

 

500세대 미만 그룹인 평택 e-편한세상 평택용이2단지는 입주민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소통방을 운영하고, 이웃사랑 페스티벌을 통한 기부 활동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1천세대 미만인 평택 힐스테이트 송담아파트는 층간소음, 주차, 흡연 등의 분쟁 해소와 자원 절약 등을 위한 캠페인, 요리.노래교실 등의 다양한 문화강좌, 비대면 온라인을 활용한 방구석 송년회를 개최한 점이 호평을 얻었습니다.


1천세대 이상 그룹인 광명역 써밋플레이스는 투명한 관리비 내역 공개, 단지 내 다함께돌봄센터.경기육아나눔터를 비롯한 육아 환경, 매월 소등행사, 단지 내 중고생활용품 나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도는 선정된 9개 단지에 오는 연말 경기도지사 표창과 인증 동판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이 중 상위 3개 단지인 평택 e-편한세상 평택용이2단지, 평택 힐스테이트 송담아파트, 광명역 써밋플레이스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우수관리단지 선정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고용수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공동체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입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상생협력으로 모범적인 공동주택관리 사례를 만들어주신 입주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도는 공동주택의 자치 관리기능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올바른 공동주택 관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매년 모범.상생관리단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87개 단지가 모범단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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