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입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낮부터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4.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비접촉 생활이 일상화하면서 항공기 탑승 수속도 개인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는 게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올 1~9월 국내선 탑승객 466만명의 탑승 수속행태를 분석한 결과, 52.1%에 이르는 243만명이 모바일 앱을 이용해 탑승 수속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제주항공 국내선 탑승객 가운데 전통적인 탑승 수속 방법인 유인 카운터 이용자 비중도 12.1%에서 12.3%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 탑승 수속을 하는 경우, 짐을 부치지 않을 때는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보안 검색을 받으면 되는데요, 짐을 부쳐야 할 때도 모바일로 미리 수속을 해놓으면 카운터에서 탑승권 발권 등에 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 보안검색에 '스마트 시큐리티(Smart Security)'시스템이 도입됩니다. 기존 엑스레이(X-RAY) 장비를 'CT X-RAY'로 교체하는 것이 골자인데요, 보안검색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여객 편의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보안검색장 Smart Security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번 출국장에서 CT X-RAY 장비를 운용하는 것이 뼈대인데요, 이번에 도입하는 장비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단층 촬영(CT) 기법을 활용해 3D 형태로 사물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휴대품 등을 직접 꺼내지 않더라도 여러 각도에서 사물을 볼 수 있어 위해 물품 등을 적발하는 데 용이하며, 이 장비는 폭발물 탐지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여객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인데요, 승객 가방에서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꺼내지 않고도 보안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출국 절차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7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로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낮부터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4.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입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낮부터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5.7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비접촉 생활이 일상화하면서 항공기 탑승 수속도 개인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는 게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올 1~9월 국내선 탑승객 466만명의 탑승 수속행태를 분석한 결과, 52.1%에 이르는 243만명이 모바일 앱을 이용해 탑승 수속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제주항공 국내선 탑승객 가운데 전통적인 탑승 수속 방법인 유인 카운터 이용자 비중도 12.1%에서 12.3%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 탑승 수속을 하는 경우, 짐을 부치지 않을 때는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보안 검색을 받으면 되는데요, 짐을 부쳐야 할 때도 모바일로 미리 수속을 해놓으면 카운터에서 탑승권 발권 등에 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