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창업클러스터, 80개사 입주·육성지원 받는 기업 298개사 인천스타트업파크 전경. <제공=인천경제청> [ 경인방송 = 박서현 기자 ]


(앵커)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문을 연 '인천 스타트업파크'가 개소 8개월만에 괄목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스타트업파크에는 80개사가 입주해 있고, 입주를 하지 않지 않았지만 지원하는 기업이 298개사에 달합니다. 


이들 기업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파크가 지난 8개월 동안 거둬들인 투자액은 총 672억 원입니다.  
 

박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바이오융합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천 스타트업파크.


공공과 민간이 함께 운영하는 스타트업파크는 바이오융합 및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스타트업을 중점 발굴·육성하는 우리나라 최초 창업 클러스터 입니다.


스타트업파크는 정부와 인천시가 각 50%씩 분담해 총 24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월 송도국제신도시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는 100여 개의 사무실과 회의실, 지능형 사물인터넷 실증 지원랩 등을 갖추고 24시간 입주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스타트업파크에는 80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지원하는 스타트업체는 총 298개사. 

이중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기업이 82.5%에 달합니다.


현재 스타트업파크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위한 인큐베이션 ▲성장 지원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상품과 서비스 상용화 프로그램 ▲금융조달 및 투자 지원 ▲해외 진출 지원 등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에는 211개 기업이 참여했고, 투자 유치 672억 원, 매출 180억 원, 특허 출원과 등록 100여건 등 각 부문에 걸쳐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여세를 몰아 스타트업파크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400개사 지원 ▲혁신기업 450개사 육성 ▲1천개사 맞춤형 사업자금지원 등 지원 플랫폼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 / 인천경제청 관계자]

"스타트업들이 올해 거둔 성과를 토대로 발전하고, '글로벌 진출'을 통해 혁신 기술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스타트업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


경인방송 박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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