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로비에 벽면형 실내정원 조성...스마트시스템으로 유지·관리 스마트가든 설치 예상 이미지 <사진출처 = 수원시> [ 경인방송 = 조유송 기자 ]


경기도 수원시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1층 로비에 ‘스마트가든’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가든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식물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실내정원으로, 미세먼지와 실내공기 오염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설치되는 스마트가든은 벽면형으로 길이 5.4m, 높이 2.3m입니다.


시는 다음 달(11월) 9일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팬과 카본 필터가 장착된 생육큐브에 식물 396본(10종)을 심는데, 팬이 작동해 식물과 실내에 공기를 공급합니다.


스마트가든 식물은 스마트관리시스템으로 유지·관리합니다.


설정한 시간에 자동으로 급수하고, 토양의 수분 함량을 수시로 모니터링합니다.


앱으로 관수(灌水), 조명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번 스마트가든 설치는 산림청의 ‘코로나19 대응 의료기관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으로 이뤄졌습니다.


국비 1천500만 원, 시비 1천500만 원 등 사업비 3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허의행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설치되는 스마트가든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의료진과 병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좋은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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