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화순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구충곤 화순군수(왼쪽)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에게 화순 군민의 상을 시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세계평화사랑연맹>
제40회 화순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구충곤 화순군수(왼쪽)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에게 화순 군민의 상을 시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세계평화사랑연맹>


유엔(UN) 세계평화지도 작가로 알려진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제40회 화순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화순 군민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한 이사장은 세계평화작가로서 화순을 알리고 화순 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등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한 이사장은 수상소감에서 "영광스러운 큰상을 주신 화순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 화순군의 문화 발전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 가장 한국적인 문화예술로서 대한민국의 K-PEACE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이사장은 그동안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賞,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賞, 김포시 문화상(예술부분)을 비롯해 국제평화대상, 4.19 자유평화공헌대상, 통일부장관 표창, 국제평화언론대상 등 80여 차례 이상의 굵직한 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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