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인공지능ㆍ소프트웨어 융합 교육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경기도교육청은 16일 경기 교원 프로그래밍 대회를 연다. <사진자료=경기도교육청> [ 경인방송 = 김국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6일 화성 YBM연수원에서 교사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융합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 교원 프로그래밍 대회(Programming Challenge)를 엽니다.


경기도 교원 프로그래밍 대회는 참가 교사가 팀을 이뤄 주어진 시간 안에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련 문제를 푸는 행사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학교 현장의 소프트웨어 융합 교육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래밍 대회를 운영해왔습니다.


참가 대상은 학교급·전공 교과와 관계없이 대회 참여를 희망한 도내 초·중·고 교원 33팀으로 모두 77명이며, 팀당 인원은 최소 2인부터 최대 3인까지입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현장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는데 온라인 참가자는 25팀 58명, 현장 참가자는 8팀 19명입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념을 바탕으로 출제한 10문제를 2시간 동안 해결하고, 함께 모여 문제해결 방법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때 참가자는 C/C++, Java, Python 같은 전 세계 공식 대회에서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야 하며, 문제 풀이를 위해 자유롭게 인터넷 검색과 책, 논문 등 각종 자료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 안준상 교육정보담당관은 “‘성장과 도전의 장’이라는 행사 취지에 따라 별도 시상은 하지 않고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번 대회가 교원의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하고, 나아가 학생들을 위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을 활성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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