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방송 = 보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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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 (21년 10월 20일 18:00~20:00)


■진행 : 방송인 박성용
 

■출연 : 김지유 리포터
 


■박성용: 안녕하세요, 민주시민공감 시간입니다. 민주시민교육 처음 들어보셨다구요?  한번쯤 참여해보고 싶었다구요? 어서 오세요. 함께하는 시민 여러분 모두 공감할 수 있도록 매 주 수요일 이 시간마다 찾아오겠습니다. 김지유 리포터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김지유: 안녕하세요, 김지유입니다. 민주시민교육 벌써 네 번째 시간입니다.

피디님 저희가 지금 있는 곳이 어디죠?


■박성용: 여기요? 경기도 수원이죠?


◇김지유: 그렇죠? 우리 민주시민공감에서 소개하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어디와 함께 하고 있죠?


■박성용: 경기도청, 그리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하고 있죠?


◇김지유: pd님과 저는 어디에 거주하고 있죠?


■박성용: 저는 경기도 안양이고, 김지유 리포터는 경기도 고양시 살잖아요? 아니 왜요? 오늘 너무 뜬금없는 질문을 많이 하네요?


◇김지유: 자, 마지막 질문입니다. 지금까지 피디님께서 하신 모든 대답 중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단어가 뭐였죠?


■박성용: 경기도 수원, 경기도청, 경기도 고양시.. 아, 경기도요?


◇김지유: 네 맞습니다. 우리는 정말 경기도 안에서 많은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애정을 담아서 경기도로 3행시 한번 가겠습니다. 운 띄워주세요.


■박성용: 네, 좋습니다. 시작합니다. 경.


◇김지유: 경쾌하게


■박성용: 기


◇김지유: 기발하게


■ 박성용: 도


◇김지유: 도전하자. 어때요?
 

■박성용: 오, 좀 뜬금없긴 하지만 우리 민주시민공감에서 소개하는 경기도 민주시민교육의 취지와 잘 맞아 떨어지는데요? 역시 김지유 리포터 순발력 좋다니까요.


◇김지유: 사실 제가 즉흥으로 만들어낸 게 아니고요, 오늘 소개할 <마을 민주주의교육>프로그램에서 쓰는 표어입니다. 지원자 모집을 위한 홍보 포스터를 보니까요 ‘마을 히어로’라고 이렇게 메인 표어가 써있었고요. 그 바로 옆에 경쾌하고 기발하게 도전하자 경기도. 이렇게 정말 마음에 와닿는 문구가 쓰여 있더라고요.


■박성용: 경쾌하고 기발하게 도전하자, 경기도. 저는 이 말도 재밌지만 ‘마을 히어로’라는 이 말이 트렌디한 것 같아요. 왜 요즘 ‘영웅’, ‘히어로’이런 말들 많이 쓰잖아요.


◇김지유: 그렇죠. 히어로 영화, 히어로 드라마, 게임, 그리고 뭐 뉴스에서도 ‘이시대의 영웅’ 이런 말들 쓰잖아요. 흥미롭게도 경기도에서도 마을 히어로라고 이 교육 프로그램 이름을 붙였는데 그래서 이 네이밍 과정이 저는 궁금했습니다.


■박성용: 그러게요 저도 궁금합니다.


◇김지유: 네, 그러면 이 ‘마을히어로’라는 말이 어떻게 탄생 됐는지 박선경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시민교육팀장에게 그 에피소드를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 박선경 시민교육팀장]
"마을 히어로는 요즘에 하도 영웅이라는 게 유명하지만 내가 마을의 히어로가 되자. 주인공도 되자 그런 의미로 했는데 이렇게 몇 가지를 뽑아놓고 저희가 그 안에서 이제 직원들하고 어떤 것들이 좋으냐 그런 것들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최종 결정이 이게 됐어요."


■박성용: 우리 마을의 영웅이 되자, 주인공이 되자. ‘마을 히어로를 모집합니다.’ 이런 포스터를 보면 왠지 한 번 더 멈춰서 보게 될 것 같아요.


◇김지유: 그렇죠. 괜히 ‘어? 혹시 내가 이 마을의 영웅이 될 운명인가?’ 하면서 괜히 한번 상상해보고 ‘그래, 신청하자!’ 이럴 것 같기도 하고요.


■박성용: 김지유 리포터는 영웅이 되고 싶나봐요?


◇김지유: 네 저 진짜 영웅 되고 싶어요. 이유 물어봐 주세요.


■박성용: 이유가 뭔가요?


◇김지유: 저 어벤져스 너무 좋아해서 블랙위도우처럼 되고 싶어요. 스칼렛 요한슨 언니처럼요.


■박성용: 음.. 그러면,  일단 경기도에서 하는 <마을 히어로> 수업부터 듣고 차근차근 세계적인 영웅이 되어 보자고요.


◇김지유: 네 알겠습니다. 영웅 얘기하다가 말이 잠시 샜는데요, 이어서 ‘경기도’의 삼행시 경쾌하고 기발하게 도전하자의 탄생 일화도 들어보고 오시죠.


[인터뷰 / 박선경 시민교육팀장]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4분의 1이거든요. 인구도 그렇고 면적도 그렇고. 그리고 평생교육에 민주시민교육에 중심적인 부분들이 있어서 경기도에 대한 그 말을 가지고 삼행시 짓듯이 그렇게 하면은 또 좋을 것 같다. 그런 부분들을 살리자 이렇게 했는데, 경기도가 이제 말 만들기가 되게 쉬워서 여러 가지가 나온 것 중에 이렇게 가져가고"


■박성용: 우리도 경인방송으로 4행시 지어서 포스터 만들까 봐요.


◇김지유: 엇? 제가 즉석으로 만들어볼까요? 운 띄워주세요.


■박성용: 오늘 우리 너무 글짓기를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아무튼 해보겠습니다. 경.


◇김지유: 경쾌하고. 여기까지는 좀 따라할게요.


■박성용: 좋습니다. 인.


◇김지유: 인간적으로


■박성용: 방.


◇김지유: 방송을.


■박성용: 송


◇김지유: 송출하자(?)


■박성용: 아..말이 되긴 하는데 뭔가 경기도처럼 의미가 찰떡같이 맞아떨어지지는 않는 느낌이군요.


◇김지유: 죄송합니다. 그런데 정말 피디님 말대로 경기도 삼행시는 네이밍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게 수업 내용 자체가 주민리더 과정, 지역문제 해결 과정 등 주민이 주권을 가지고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하고 리더십을 발휘하고 이러는 것들이니까 경쾌, 기발, 도전 이런 역동적인 단어들이 참 잘 어울려요. 실제로 이 네이밍과 홍보 마케팅의 효과로 참가자가 상당히 많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인원 초과가 됐대요.


■박성용: 그런가요? 이름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팍팍 들어간 이번 교육 프로그램, <경기도 마을 민주주의교육 프로그램>- ‘마을히어로’에서는 어떤 수업과정이 있나요? 구체적으로 알려주시죠.


◇김지유: 네, 크게 두 가지 과정으로 나뉩니다. 우선 <주민리더과정>에서는요,마을 민주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부터, 내가 생각하는 리더의 조건과 자질 이런 것들을 함께 고민해보고요, 갈등했던 각자의 여러 경험들을 떠올려 보면서 그 갈등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이 과정에서 소통의 기술도 배웁니다.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지만 서로 구성원들끼리 서로 성향을 파악하는 시간도 갖고요. 또 이후에는 함께 마을 회의 안건 선정하기, 마을 회의 진행하기. 회의 한 결과 정리하기 등 주민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 실전에 필요한 다방면의 기술들을 배웁니다. 
 

 

■박성용: 와 김지유 리포터 숨차겠어요. 정말 내용이 많네요.


◇김지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지역문제해결과정>이 남아있습니다. 제가 다 설명하기는 너무 숨이 차서요, 이번에 <지역문제해결과정> 강사 중 한분인 박성수 교수가 이 부분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 박성수 교수]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마을 민주주의 교육- 지역문제해결과정>입니다. 지역 주민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민주적 방식으로 함께 협력함으로써 해결해 나가는 방법과 절차를 학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크게 다섯 가지 단계로 구분돼서 진행하고 있고요, 첫 번째 단계는 어떻게 지역사회 문제의 원인을 식별하고 해결에 필요한 정보들을 모을 것인가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모은 정보들을 종합해서 문제의 원인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만드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들, 통찰들을 발견하는 거죠. 그리고 세 번째 단계는 그 원인들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후에 주민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하길 원하는 문제 원인을 찾아서 그것에 초점을 맞추는 단계입니다"

◇김지유: 네, 그리고 네 번째로는 그 문제의 솔루션에 관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단계인데 이 단계는 일단 가능한 많은 아이디어를 창출하도록 만든 후에 그중에서 최소한의 아이디어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을 이렇게 비유를 할 수 있는데요. 자, 좋은 사진을 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박성용: 많이 찍어야죠. 인스타그램에 감성사진 하나 올리려고 막 100장씩 찍어서 한 장 건지고 그러지 않나요?


◇김지유: 맞아요. 바로 그 원리입니다.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가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각각의 것들을 나눈다면 일단 정보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더 좋은 솔루션을 뽑아 낼 수 있다는 것이죠.


■박성용: 특히 문제해결 과정에서는 다다익선인 것 같아요.


◇김지유: 왜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하는데, 방향만 잘 잡으면  솔직히 사공이 많으면 더 빨리 갈 수도 있잖아요?


■박성용: 맞는 말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네 번째 과정까지 설명 들어봤는데 마지막 다섯 번째는 뭐죠? 문제들을 인식하고, 원인을 찾아내고, 그다음에 그중에서 가장 시급한 건을 찾아서 그 건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최대한 많이 모았으니까 마지막 단계는 실전에 적용하면 되겠네요?


◇김지유: 정확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박성수 교수가 얘기해드립니다.

[인터뷰 / 박성수 교수]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 단계로는 여러 가지 아이디어 중에서 선택된 아이디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현장에서 작동 가능한 형태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보는 과정을 저희들이 거치게 되죠"


■박성용: 네, 프로토타입, 즉 간략한 형태로 구현해보는 과정까지 있군요. 마을 히어로가 되기 위한 지역문제해결교육과정에서는 뭘 배우는지 자세한 내용 소개 잘 들어 봤습니다.


◇김지유: 네 그럼 이쯤에서 참가자 한 분 만나보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참가자 강소희씨 입니다.

[인터뷰 / 교육 참가자 강소희]
"예전에 내가 사는 마을이 따뜻하고 푸근한 마을이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따뜻하고 푸근한 분위기라면 주민들도 공동체 의식이 더 강해질 테고, 자라나는 아이들도 마을에 대해 좋은 추억을 가지게 될꺼란 생각이 들게 됐어요. 그만큼 마을 주민 모두의 삶도 더 풍요롭게 느껴질 거라고 생각을 했고, 그런 마을을 만드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텔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박성용: 우리가 ‘아, 나는 이런 저런 곳에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은 각자가 나름대로 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직접 발 벗고 나서는 데까지가 용기가 참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민주시민교육에 참가한 분들 모두가 이미 마을 히어로라고 생각해요.


◇김지유: 네 저도 피디님과 같은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저는 또 드는 생각이 ‘내가 원하는 게 있으면 내가 나서야지 왜 세상이 저절로 별하길 바라지?’이런 거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들 열정을 보면 매번 반성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 열정이 얼마나 대단하냐면요,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 됐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최선을 다해 참여했다고 합니다. 비대면 교육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 됐는지 박성수 교수 얘기 들어보고 오시죠.

[인터뷰 / 박성수 교수]
"줌에서 화면 공유와 주석 작성 기능을 활용 한다거나, 구글독스나 아니면 패들렛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각기 다른 공간에 있는 참가자들 생각과 아이디어들을 모으고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퍼실리테이터들이 함께하면서 참가자들의 참여와 토론을 도와주고 촉진하고, 기기를 다루기 어려워하는 분들을 지원해주고 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을 통해서 참여 수업의 장점을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성용: 코로나 시대에 줌 회의는 이제 거의 뭐 필수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줌을 처음 사용하거나 기기 다루는 게 좀 유독 어렵다 하시는 분들도 있었을 것 같아요.


◇김지유: 저도 약간 우려했던 부분인데요, 수업 내용도 내용이지만 기계를 못 다루면 괜히 시작부터 못 따라가는 것 같고 의기소침해질 수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학습자들은 줌 회의를 하는 이 과정에서 감동받았고 수업이 더욱 의미 있게 느껴졌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수업 전 과정에서 가장 인상 깊던 순간이라고 꼽기도 했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시죠? 바로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 교육 참가자 강소희]
"학습자들 중에 줌 강의에 익숙지 않은 분들이 몇 분 계셨는데 진행하는 강사님들이 줌 기능에 대해 한꺼번에 차근차근 설명해 주어서 모두가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강의라는 게 시간까지 계산하면서 준비하는 건데 돌발 상황에서 교육내용의 전달보다는 교육의 진짜 목적을 택한 정말 빛나 보이는 순간이었어요. 일이십분 정도의 시간이었는데 기다리면서 많이 느꼈고 정말 중요한 것을 배우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박성용: 역시 이런 모습이 진정한 리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사람들은 이런 작은 배려에서부터 마음을 열고 닫고 하죠.


◇김지유: 너무 공감해요. 이렇게 시작부터 뭔가 따뜻한 분위기로 가니까 비대면일지라도 가족처럼 즐겁게 수업들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요, 교육 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 박선경 시민교육팀장에게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 박선경 시민교육팀장]
쌍방으로 의사소통을 하면서 온라인 교육을 하는 것을 제가 경험을 했어요. 그래서 이 제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섭외를 했죠. 퍼실리테이서로서 앞에 똑같이 대면 교육처럼 아이스브레이킹을 하고, 그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서 좀 이제 마음 열기를 한 다음에, 우리가 학습키트라는 것을 만들어서 학습 도구들을 저희가 신청한 사람들에게 다 미리 보내줬어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참석 하는데 거의 오프라인처럼 강사가 너무 유쾌하게 진행을 하고"

◇김지유: 또 이 뿐만 아니라, 소그룹 방을 만들어서 그 방안에 모인 소수 인원끼리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또 키트에 있는 도구들로 게임을 하기도 하면서 정말 대면만큼이나 부대끼면서 수업이 진행됐더라고요. 


■박성용: 수업 신청자에게 키트를 미리 다 보내줬다고 하는데 또 뭐가 들어있었나요? 저는 이런 것들이 궁금하더라고요. 청취자 분들 중에 저 같은 사람도 분명 있을 거에요.


◇김지유: 네네. 말해드릴게요. 숫자가 써 있는 카드나 노란색, 빨간색, 초록색 색깔카드 또 게임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로 문제에 대한 정답도 맞추고 자기 자신을 표현하면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장치들을 만들어 준거죠.


■박성용: 와 비대면이지만 알차네요. 그리고 정도 들었을 것 같아요 참가자들 끼리. 이 모든 과정이 몇 시간 정도인가요?


◇김지유: 주민리더과정은 22시간, 지역문제 해결과정은 15시간이라고 하는데요. 비대면이 22시간이나 되면, 중간에 이탈자도 생길 수 있고 겉도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을 만도 한데 이번 교육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합니다.


■박성용: 한명의 이탈자 없이 끌고 가려는 그 노력 자체가 이미 마을히어로 과정의 역할을 다 해낸 것 같습니다.


◇김지유: 네 공감합니다. 기획자, 교육자, 참가자의 이 삼박자가 아주 잘 맞아떨어져서 최상의 교육 효과를 가져온 것 같아요. 저는 박선경 팀장 얘기 중에 기장 기억에 남는 말이 “흥미, 재미, 그 다음이 교육이고 그 이후로는 풍미다.”라는 말이었는데요. 이런 철학이 마을히어로, 경쾌하게 기발하게 도전하자 등의 네이밍부터 아주 센스있게 드러나면서 전체적으로 빛을 발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강소희 참가자의 인터뷰 듣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인터뷰 / 교육 참가자 강소희]

"앞으로 또 이런 교육과정이 진행된다면 듣고 싶은 수업은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민주적인 토론 문화가 보편적이지 않아서 가정이나 지역에서 갈등을 해결하기 힘든 경우들이 많은데 대화와 토론 등 실습 과정을 포함한 교육 등이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교육과정을 학습하고 실천해서 일상의 민주주의가 자리 잡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지유: 네, 일상의 민주주의가 자리 잡는 그날을 위해 저는 다음 주에도 계속 민주시민교육을 널리널리 알리러 돌아오겠습니다.


■박성용: 네, 오늘 네 번째 시간 <마을 민주주의 교육>과정, 김지유 리포터와 함께 소개해드렸습니다. 김지유 리포터 감사합니다.


◇김지유: 네 고맙습니다.


■박성용: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 민주시민공감은 경기도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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