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왕숙천 등 6개 하천 13곳 대상...음수대 13개, 배변봉투함 13곳 설치 경기도청 전경. <사진출처 = 경기도>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가 올해 시범 도입한 반려견 친화 하천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경기도는 도내 하천 산책로 내에 사람.반려견 겸용 음수대와 배변봉투함을 설치하는 반려견 친화 하천 조성사업 예산 2억2천여만원을  해당 시군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대상지는 현재 하천정비사업이 한창인 남양주시 왕숙천 2곳, 이천시 복하천 2곳, 구리시 왕숙천 2곳, 안성시 금석천 1곳, 안성시 승두천 1곳, 여주시 소양천 5곳 등 총 6개 하천 13곳입니다.


이들 사업대상지 1곳당 음수대 1개, 배변봉투함 1개씩을 설치하게 됩니다.


각 지자체는 지난달 1~10일 진행된 도민 의견수렴 절차에서 확정된 디자인을 최대한 반영해 올 연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도는 올해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내년에는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성훈 경기도 건설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도민과 반려견이 모두 행복한 경기도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토대로 내년부터 더욱 반려견 친화적인 경기도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정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