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9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16도가 되겠습니다.

내달 '위드 코로나' 시행과 맞물려 인천공항도 인파로 북적이면서 시설 내 면세점 등 관련 업계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내년 초 예상되는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 입찰도 수차례 유찰 끝에 흥행 가능성이 열리고 있는데요,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이 입출국객들로 붐비면서 비행기에서 내려 짐을 찾는 데만 2시간이 넘게 걸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속 비행기 운항편이나 공항 직원 감소도 이유지만 공항 이용객이 몰리면서입니다. 공항 내 면세점들도 할인 쿠폰 등을 돌리며 반색하고 있는데요, 업계는 이들 대부분 출장객 등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여행객이 늘어난 부분도 큽니다. 무엇보다 내달부터 시행할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 전환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본격적인 해외여행 재개는 내년 하반기경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해외 여행 출국, 온라인 여행 예약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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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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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 가운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만 운항 중인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저비용항공사(LCC)도 취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싱가포르 양국 정부가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에 합의함에 따라 탑승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LCC들도 취항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트래블 버블은 방역관리에 대한 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 상호 격리를 면제해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은 최근 인천~싱가포르 노선 허가를 국토교통부로부터 취득했습니다. 싱가포르 공항의 슬롯(항공기를 띄울 수 있는 횟수)을 확보한 뒤 운항 일시를 결정하고 최종 운항 허가를 받으면 취항할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노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LCC들이 취항하려고 했던 노선인데요, 싱가포르와 동남아 경유 관광객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어 '알짜 노선'으로 통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7.9도 낮 최고기온은 16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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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750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9.7도 낮 최고기온은 16도가 되겠습니다.

내달 '위드 코로나' 시행과 맞물려 인천공항도 인파로 북적이면서 시설 내 면세점 등 관련 업계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내년 초 예상되는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 입찰도 수차례 유찰 끝에 흥행 가능성이 열리고 있는데요,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이 입출국객들로 붐비면서 비행기에서 내려 짐을 찾는 데만 2시간이 넘게 걸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속 비행기 운항편이나 공항 직원 감소도 이유지만 공항 이용객이 몰리면서입니다. 공항 내 면세점들도 할인 쿠폰 등을 돌리며 반색하고 있는데요, 업계는 이들 대부분 출장객 등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여행객이 늘어난 부분도 큽니다. 무엇보다 내달부터 시행할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 전환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본격적인 해외여행 재개는 내년 하반기경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해외 여행 출국, 온라인 여행 예약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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