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발생한 용인 스티로폼 제조 공장 화재. <사진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인방송 = 박예슬 기자 ]


오늘(22일) 오후 3시 21분쯤 경기도 용인시 이동읍에 있는 3층짜리(5천988.14㎡)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등 20명이 대피했으나, 대피 과정에서 공장 직원 1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10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출동시키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인력 84명과 펌프차와 헬기 등 소방장비 40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은 오후 5시쯤 초기 진압돼, 현재 소방당국의 대응 1단계는 해제된 상탭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공장 직원이 한 신고 내용에 따라 불은 공장 1층 내부에서 스티로폼 재단 작업 중 열선이 끊어지며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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