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학생용 청렴 교재 개발ㆍ보급 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자료=경인방송 DB> [ 경인방송 = 김국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시ㆍ도교육청 최초로 도내 학생용 청렴 교재 「미래세대를 위한 청렴교육」을 개발해 각급 학교에 보급했습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내 현직 교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교재 개발 지원단이 5개월 동안 자료를 개발했습니다.


교재엔 기존 청렴 6개 덕목(공정, 약속, 정의, 책임, 절제, 배려)에 5개 덕목(도덕, 준법, 투명, 신뢰, 사회정의)을 추가한 11개 청렴 덕목이 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됐습니다.


학생들의 청렴인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ㆍ확장된 부패와 청렴 개념을 반영했고, 초등 저학년용, 초등 고학년용, 중학생용, 고등학생용으로 분권 제작해 학교현장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교재는 청렴 덕목별 개념 정리, 학생 활동, 교사용 참고 자료 순으로 구성 됐고, 단계별 다양한 사례와 예시 제공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했습니다.


아울러 영상물에 익숙한 학생들의 특성을 감안해 단원마다 충분한 영상자료를 수록했고, 영상 자료에는 링크와 QR코드를 삽입해 학습자 중심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청렴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각급 학교에 교재를 배부하고, 도교육청 누리집(전자민원-청렴희망연구소-청렴가이드)에도 자료를 공유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재 개발 지원단장인 최광보 향동고 교장은 “청렴 교재는 현직 교사들이 청렴에 대한 열정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충실히 제작한 결과물”이라며, “학교에서 널리 활용해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청렴인식 수준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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