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보건소 인근 한 초등학교 인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한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사진=주재홍 기자> [ 경인방송 = 박서현 기자 ]


인천시는 어제(25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또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하루 만에 숨지면서,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모두 105명입니다.


부평구 모 체육시설에서는 지난 19일부터 확진자 13명이 발생한 데 이어 전날 3명이 추가로 확진돼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부평구 모 의원과 관련해서도 지난 21일부터 11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뒤 전날 4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또 다른 집단감염 사례인 연수구 대안학교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4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7명으로 늘었습니다.


남동구 모 어린이집과 관련해서도 확진자 2명이 나타나면서 누적 확진자는 16명이 됐습니다. 


이들 중 10명은 원생, 1명은 종사자이며 나머지 5명은 가족 등 접촉자입니다.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13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 중 4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습니다. 


나머지 17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입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부평구 27명, 연수구 14명, 미추홀구 9명, 남동구 8명, 서구 7명, 강화군·중구 각 3명, 계양구 2명, 옹진군 1명으로,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만8천699명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32만1천409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05만8천992명입니다.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9개 중 37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628개 중 253개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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