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영 다감로 회장과 김지수 다감로 대표,강순예 동시인, 전영준 해사한 우리문화연구소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사한 우리문화연구소>
김석영 다감로 회장과 김지수 다감로 대표,강순예 동시인, 전영준 해사한 우리문화연구소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사한 우리문화연구소>

우리말글 우리 문화를 시와 노래로 세계에 알리는 강순예 동시인과 작곡가 전영준 해사한 우리문화연구소 대표가 만두 전문업체와 손을 맞잡고 한글 사랑 캠페인을 이어갑니다.

강순예 동시인과 작곡가 전영준 해사한 우리문화연구소 대표는 오늘(23일) 만두 전문업체 다감로와 함께 한글사랑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순예 동시인과 전영준 작가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우리말글을 비롯해 우리문화 자존감,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다양한 사업에 다감로와 함께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전 세계 재외동포 한글학교가 참여하는 세계 어린이 한글 손글씨 대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강순예 동시인과 전영준 작가는 '지구 한바퀴 훈민정음 서문가 부르기 캠페인'을 기획해 활동하는 등 그동안 왕성한 한글사랑 운동을 벌여왔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