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천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8도가 되겠습니다.

지난 15일 한국-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 및 예방접종 상호인정이 시행된 이후 싱가포르에서 1000여명이 한국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체부는 11월부터 시작한 단계적 일상 회복과 연계해 방한 관광 재개의 문을 더욱 넓히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차기 트래블버블 대상지로는 대만, 호주, 태국 등이 유력한 것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문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싱가포르 방한객은 올 들어 주당 평균 약 30명(1~10월)으로 줄어들었는데요, 이번에 일반 여행 목적으로 입국하는 개별여행객에 대한 격리 면제가 처음으로 시행됨에 따라 약 33배 증가, 지난 15~21일 1015명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한-싱가포르 여행안전권역을 통한 한국 방문 여행객은 항공편 탑승 전 72시간 내 시행된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 백신접종증명서를 소지해야만 한국행 항공편을 탑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국 직후 코로나19 검사 등 안전한 방한 관광을 위해 입국단계별 방역 지침을 적용받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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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항공업계가 이번엔 '고유가'를 맞닥뜨렸습니다. 항공사들은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를 올리며 연료비 부담을 덜고 있지만, 이제 막 되살아난 여객 회복 분위기가 위축되는 것 아닌 지 우려하고 있는데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항공유 가격은 배럴당 88.71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올해 항공유 평균(배럴당 76.6달러)보다 16%, 1년 전 보다는 82.4% 오른 수준입니다. 항공유가 오르면서 유류할증료도 단계적으로 상승했습니다. 항공사들은 올해 8월 4400원, 9월 5500원으로 올려 매겼고 오는 12월에는 2월보다 8배 많은 8800원을 부과합니다. 항공사들은 12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편도 기준 거리 비례별로 1만4000원~10만8000원 부과하기로 했는데요, 국제선 유류할증료에 8단계를 적용한 것은 2018년 11월 이후 3년 만입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9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5.1도 낮 최고기온은 8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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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6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8도가 되겠습니다.

지난 15일 한국-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 및 예방접종 상호인정이 시행된 이후 싱가포르에서 1000여명이 한국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체부는 11월부터 시작한 단계적 일상 회복과 연계해 방한 관광 재개의 문을 더욱 넓히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차기 트래블버블 대상지로는 대만, 호주, 태국 등이 유력한 것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문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싱가포르 방한객은 올 들어 주당 평균 약 30명(1~10월)으로 줄어들었는데요, 이번에 일반 여행 목적으로 입국하는 개별여행객에 대한 격리 면제가 처음으로 시행됨에 따라 약 33배 증가, 지난 15~21일 1015명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한-싱가포르 여행안전권역을 통한 한국 방문 여행객은 항공편 탑승 전 72시간 내 시행된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 백신접종증명서를 소지해야만 한국행 항공편을 탑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국 직후 코로나19 검사 등 안전한 방한 관광을 위해 입국단계별 방역 지침을 적용받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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