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2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7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스포츠와 게임을 융합한 신개념 테마파크인 ‘스마트 레이싱파크’가 조성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제업무지역(IBC-1) 7만3000㎡에 850억원을 들여 2025년 개장을 목표로 ‘스마트 레이싱파크’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에 들어서는 스마트 레이싱파크는 ICT에 기반한 그래비티 레이싱 등 다양한 스포츠·게임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 시설입니다. 스마트 레이싱파크는 전용 레이싱 차량을 타고 최대 시속 40km의 무중력이 주는 가속도를 이용해 즐기는 액티비티인데요, 인천공항에 조성될 레이싱파크는 6개 트랙에 길이는 각각 1.5㎞입니다. 공항공사는 2025년 레이싱파크가 문을 열면 해외 입국객·환승객과 내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연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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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이달부터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항공업계도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특히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을 비롯해 방역 안정지역을 중심으로 여행 수요가 몰리며 국제선 회복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수준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3분기 여객 매출이 331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6% 증가했습니다. 미국 유학생의 가을학기 이동이나 도쿄 올림픽 등의 영향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눈에 띄는 회복입니다. 특히 장거리 노선인 미주 매출이 작년 대비 40% 증가했습니다. 장거리 노선 여객이 회복 조짐을 보이는 것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이동 제한을 풀고 있어서입니다.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도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트래블버블 첫 체결국인 사이판 방문자 수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천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7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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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3도 낮 최고기온은 7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스포츠와 게임을 융합한 신개념 테마파크인 ‘스마트 레이싱파크’가 조성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제업무지역(IBC-1) 7만3000㎡에 850억원을 들여 2025년 개장을 목표로 ‘스마트 레이싱파크’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에 들어서는 스마트 레이싱파크는 ICT에 기반한 그래비티 레이싱 등 다양한 스포츠·게임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 시설입니다. 스마트 레이싱파크는 전용 레이싱 차량을 타고 최대 시속 40km의 무중력이 주는 가속도를 이용해 즐기는 액티비티인데요, 인천공항에 조성될 레이싱파크는 6개 트랙에 길이는 각각 1.5㎞입니다. 공항공사는 2025년 레이싱파크가 문을 열면 해외 입국객·환승객과 내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연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