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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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1천명을 넘어섰습니다.

경기도는 오늘(27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1천10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3만56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 24일부터 나흘 연속 하루 신규 확진자가 1천명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부천시 107명, 고양시 88명, 수원시 87명 성남시 68명, 용인시 67명, 안산시 65명, 남양주시 57명 등입니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20명 늘어난 1천151명이 됐습니다.

도내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전날에 비해 0.4%p 증가한 83.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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