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 개소를 위해 선부동 수정한양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무료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자료=안산시> [ 경인방송 = 김국희 기자 ]


안산시는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 개소를 위해 선부동 수정한양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무료임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방과 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돌봄과 독서·숙제지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산시는 협약을 통해 수정한양아파트 관리사무소 3층 공간 244㎡를 5년 간 무료로 인수했으며, ‘수정한양가치키움터’라는 이름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안산시 다함께 돌봄센터 10호점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아동 35명을 정원으로 하는 ‘수정한양가치키움터’는 다음 달 중 공개모집을 통해 위탁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안산시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해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준 수정한양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수정한양가치키움터가 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안산시는 내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총 19곳 설치를 목표로 장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내 유휴공간 확보가 가능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의향이 있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해 안산시청 아동권리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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