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경기도청사에 게양되고 있는 '경기도자원봉사기'. <사진제공= 경기도>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UN이 제정한 자원봉사자의 날을 앞두고 오늘(27일) 수원 경기도청사와 의정부 경기도 북부청사에 '경기도자원봉사기'를 게양했습니다.


'경기도자원봉사기' 게양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게양 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 2주입니다.


오태석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코로나19 극복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기념하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자원봉사기 게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는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의료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경기도긴급의료지원단을 결성해 자원봉사자 2천196명을 모집했으며 이 중 384명을 생활치료센터 등에 배치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는 7개월 간 6만4천79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했습니다.


도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활동한 도내 자원봉사자가 지난 2년간 57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한편, UN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12월 5일을 자원봉사자의 날로 지정, 기념하고 있으며, 경기도는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제18조에 근거해 자원봉사자의 날부터 1주일간을 자원봉사주간으로 지정해 기념행사 등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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