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사업 45억 투입,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경기도청 전경. <사진출처 = 경기도>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전통시장 종사자의 생업 기반 강화와 구도심 상권 부흥 등을 꾀하는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종합 지원사업'에 참여할 상권 14곳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 사업은 ▲경기도형 혁신시장, ▲경기 우수시장,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등 3가지로, 각각 3곳, 1곳, 10곳을 선정해 지원합니다.


'경기도형 혁신시장'은 서비스 혁신과 상인조직역량 강화를 통해 '가고 싶은 전통시장'으로의 변모를 꾀하는 사업으로 가격·원산지 표시 강화, 위생·청결 강화, 콘텐츠 개발 등을 1곳 당 5억 원 내에서 지원합니다.


'경기 우수시장'은 지역 공존형 모델 개발을 통해 지역 대표시장을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1곳 당 10억 원을 투자해 시장특성화 요소 고도화는 물론, 지속성장을 위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휴먼웨어 등 지원 가능한 전 분야에 대한 맞춤형 종합지원을 펼치게 됩니다.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은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경제 공동체를 위한 공유마켓 시설 조성과 각종 이벤트 행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곳 당 최대 2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전통시장·골목상권·5일장 등과 연계된 장소에 다양한 지역주체들이 누구나 판매자(Seller)로 참여할 수 있는 '공유 상업공간'을 조성, 상인과 주민이 어울리는 커뮤니티 형성 및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이번 3개 사업은 선정 시 사업 전담 전문인력 지원도 함께 이루어져 사업효과 극대화와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게 됩니다. 


사업 신청은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 또는 경상원 홈페이지(www.gmr.or.kr)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공모 기간 내 해당 시군과 협의를 통해 경상원으로 공문 접수하면 됩니다.


조장석 도 소상공인과장은 "2022년도 전통시장 지원사업이 적기를 놓쳐 사업효과가 반감되는 것을 사전에 개선하기 위하여 조기 공고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한 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홍우 경상원 원장은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이 적재적소에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정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