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청렴도 향상 시책 추진 성과

안산시청 전경. <사진자료=안산시>
안산시청 전경. <사진자료=안산시>

안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지난해보다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받았습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의 자발적 반부패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가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해 1~5등급으로 분류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엔 인구 40만명 이상 기초지자체 42개 등 모두 273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안산시는 지난해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청렴행정·청렴경영 성과확산 등 3개 분야 22개 세부 추진과제로 이뤄진 ‘2021년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추진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쳤습니다.

특히 고위공직자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청렴교육, 공직자 청렴 자가진단의 날 운영,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부서별 청렴챌린지 릴레이 추진 등 다양한 청렴도 향상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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