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 전경<사진출처 = 의왕시>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앵커)
 

경인방송은 오는 6월 1월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우리동네 '알찬' 후보를 가늠하는 <지방선거, 미리보기>를 연속 보도합니다.


오늘은 16만 인구의 소도시 경기도 의왕시장입니다.


현 김상돈 시장이 재선을 노리며, 이에 맞서는 지역 '토박이' 후보들의 거센 도전이 예상됩니다.


홍성민 기자입니다.
 


(기자)


의왕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 김상돈 시장의 재선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시의원과 경기도의원 등을 거친 김 시장은 민선7기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달성하고, 지난해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안정적으로 시정을 이끌어왔단 평가입니다.


민주당 내 경선 주자로는 시의원 출신 인사들의 거센 도전이 예상됩니다.


전경숙 의왕시의원과 기길운 전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3선 시의원 출신입니다.


전경숙 시의원은 시의회 의장, 민주당 전국 여성위 수석부위원장 등을 지냈고, 기길운 전 대표이사도 시의회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성제 전 시장이 출마 의지를 굳혔습니다.


민선 5·6기 의왕시장을 지낸 김 전 시장은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둥지를 옮겨 탈환에 나섭니다.


김 전 시장은 국토교통부 출신의 전문성과 재선 시장으로서의 성공적인 경험 등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김상돈 현 시장과 김성제 전 시장 간의 재격돌 여부에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또 김상호 전 시의원과 권오규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총간사, 이필정 의왕·과천 당협위원회 부위원장, 김태춘 의왕 충청향우회장 등이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홍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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