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사진 오른쪽)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協 '제14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하남시의회>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사진 오른쪽)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協 '제14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하남시의회>


경기도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4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방미숙 의장은 2010년 7월 하남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3선 의원으로서 12년 동안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호흡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방 의장은 의정활동 기간 △하남시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하남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독립유공자의 날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하남시 저소득 노인가구 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안 등 다수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방미숙 의장은 "제8대 하남시의회 전‧후반기 의회를 잘 이끌어 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더욱 겸허한 자세로 32만 하남시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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