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경인방송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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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가 설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합니다.

시는 설 연휴 기간 방치폐기물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3인 1조로 구성된 기동반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시는 연휴 기간 배달과 택배 등으로 포장재와 폐기물이 대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방법과 배출일도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방침입니다.

박민철 시 환경사업소장은 "설 선물은 과대포장 대신 친환경 재질로 포장된 제품을 구매해 주시고, 생활폐기물 배출일을 꼭 확인해 배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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