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경기도 여주시장이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로부터 표창패 수여받은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여주시>
이항진 경기도 여주시장이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로부터 표창패 수여받은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여주시>


이항진 경기도 여주시장이 오늘(28일)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현장방역 정책으로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로부터 표창패를 받았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표창패를 수여하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여주시가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현장PCR 검사와 경기도 최초 재난 지원금 지급 선언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여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020년 12월 전국 최초로 '현장 PCR검사'를 도입해 운영중입니다.

또, 전국 최초 현장PCR 검사를 활용한 '안심 5일장'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경기도에서 자발적으로 시장을 연 첫 번째 지자체가 됐습니다.

이항진 시장은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현장 PCR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소상공인지원센터 개소 등 다양한 지원정책 추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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