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3천3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입니다.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 한때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6.5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4조8405억원이 투입되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이 지난달 말 현재 공정률 38.8%를 기록하며 순항중인 가운데 원격탑승교 건설 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4단계 건설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 확장사업이며 제2여객터미널 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 등이 포함됐는데요, 이번에 준공된 원격탑승교는 여객터미널이 아닌 계류장(항공기 이동지역)에서 항공기를 탑승하는 여객들을 위한 실내 탑승 공간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계류장 탑승 여객들은 항공기 탑승을 위해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원격탑승교가 운영되면 기상악화에 노출되는 불편이 해소돼 쾌적하고 안전한 항공기 탑승이 가능해지는데요, 원격탑승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에 지상2층 규모로 동·서편 2개씩 총 4개동이 건설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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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항공뉴스센텁니다.

국제선 여객수가 점진적으로 회복함에 따라 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휴직자 복귀 카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미 일부 부서 한정으로 휴직 일수를 줄인 곳도 나왔는데요, 다만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이 이르면 6월 말 종료되는 곳도 많아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항공사도 상당수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일부 부서 대상 휴직 일수를 기존 일수 대비 일정 기간 줄였습니다. 정확한 일수는 알 수 없지만 코로나19가 한참 심할 때 대비 절반 가량을 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저비용항공사(LCC)들도 휴직자 복귀를 조금씩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두 항공사 모두 휴직자 비율은 절반 정도입니다. 이처럼 항공업계에서 휴직자 복귀에 대한 이야기가 새어 나오는 것은 최근 국제선 여객수가 상당 부분 회복세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19 이전 실적을 회복하지 못한 것도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3천6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입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8.1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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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2천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입니다.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 한때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은 맑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8.1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4조8405억원이 투입되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이 지난달 말 현재 공정률 38.8%를 기록하며 순항중인 가운데 원격탑승교 건설 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4단계 건설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 확장사업이며 제2여객터미널 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 등이 포함됐는데요, 이번에 준공된 원격탑승교는 여객터미널이 아닌 계류장(항공기 이동지역)에서 항공기를 탑승하는 여객들을 위한 실내 탑승 공간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계류장 탑승 여객들은 항공기 탑승을 위해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원격탑승교가 운영되면 기상악화에 노출되는 불편이 해소돼 쾌적하고 안전한 항공기 탑승이 가능해지는데요, 원격탑승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에 지상2층 규모로 동·서편 2개씩 총 4개동이 건설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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