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도의원,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지원 근거 마련 추민규 도의원.<사진출처 = 경인방송DB>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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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 (22년 월 일 18:00~20:00) 


■ 진행 : 박성용


■ 인터뷰 : 경기도의회 추민규(더민주·하남시2) 의원 
 


▶ 박성용: 본격 의정토크, 경기포커스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교통사고 예방에도 힘쓰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보행안전지도사인데요. 경기도의회가 최근에 더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보행안전지도사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추민규 경기도의회 의원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추민규 의원님? 


▷ 추민규: 네 반갑습니다. 


▶ 박성용: 조례안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보행안전지도사 이 분들이 정확히 어떤 업무를 하는지 소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추민규: 네. 간단하게 보행안전지도사에 대한 정의를 한번 내려 보면요. 일반적으로 경기도민의 보행 중에 교통사고의 예방을 위해서 시장이라든지 군수가 정한 현장에서 보행안전관련 지식이나 경력을 갖추고 안전한 보행을 확보하도록 돕는 분들을 보행안전지도사라고 말하고 있고요. 일반적으로 좀 더 쉽게 풀이하게 되면, 등하교 어린이 안전보행지도라든지 또는 인솔, 학교 주변 안전 유해환경 예찰 등이라든지 이런 업무를 하고 있는 분들을 보행안전지도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박성용: 네. 경기도 내에는 보행안전지도사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충분한가요?


▷ 추민규: 네 뭐 충분하다고 말을 하면 좋겠는데요. 현재 수원시라든지 용인시, 고양시, 하남시 등에서 아마 여러 지자체에서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서 보행안전지도사를 운영 중인 것으로 조사가 됐고요. 다만 최근 법이 개정되면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되고 있고 스쿨존 내에 교통사고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학생이라든지 학부모 등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등하교길 조성을 위해서라도, 보행자 안전지도사 수를 좀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좀 보이고요. 확실한 수가 데이터가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 박성용: 네. 현장에서 보행안전지도사 분들이 겪는 어려움, 어떤 것들 이야기 하시나요?


▷ 추민규: 너무 많죠. 아무래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 주위를 잘 살피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린다는 거 잘 알고 계실 거고요. 그리고 무단횡단과 같이 흔히 예측불허, 돌발행동이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아마도 보행안전지도사 분들께서 특별히 세심한 관심을 둬야 하기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이고 있습니다. 


▶ 박성용: 조례안 이야기 해 볼 텐데요.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이 아마 다 포함이 될 거 같은데, 조례안 마련하게 된 배경, 구체적으로 정리해 주신 다면요?


▷ 추민규: 스마트 횡단보도 안착을 위한 경기도 정책토론회 개최를 진행을 했었고요. 그리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의 보행자와의 상호작용강화를 위한 근거마련 등 이런 여러 가지 정책토론회를 펼쳤었고요. 평소 의정활동 중에 보행자 안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왔고, 특히 지역구를 두고 있는 하남시의 학생 수 증가로 인해서 안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졌다라고 볼 수 있겠고요. 아마 이러한 도내 보행 중에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한 보행을 위해서 일반적으로 시장‧군수가 운영하는 보행안전지도사의 육성이라든지 운영을 광역차원에서 지원을 좀 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좀 했었고요. 더 나아가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이라든지, 교통안전에 대한 질서의식을 좀 더 높이고자 했기 때문에, 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 박성용: 이야기 하신 김에요. 보행 중에 일어나는 교통사고, 실태 좀 짚어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 추민규: 네. 보행 중에 일어난 사고가 워낙 많아가지고요. 교통사고는 도로횡단 중에 제일 많이 일어나고요. 횡단보도 횡단 중에도, 또는 길 가장자리 보행 중에 주로 발생하고 있고요. 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했던 자료를 잠시 살펴보면, 2019년도 자료지만 대한민국 인구 10만 명 당 보행사망자가 3.3명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에 38.9퍼센트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 또는 외부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시기인 만큼 아마 전국적으로 4월에 보행자 사고가 앞선 3개월보다 27퍼센트 가량 늘었다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그래서 보행사망자가 따로 봐도 20퍼센트 가깝게 증가하다고 볼 수 있고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보행중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 박성용: 최근에는 사회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 인식이 좀 높아지지 않았나요?


▷ 추민규: 네. 인식은 많이 좋아졌지만, 국토교통부라든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했던 2021년 교통 실태조사를 확인해보면요. 우리교통 문화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은 확인해 볼 수 있지만, 도에서는 도민의 교통안전의식을 보다 높이기 위한 정책이라든지 박람회, 다양한 방안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아마 더욱 높일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그러면 조례안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 담겼는지 이야기 해주세요. 


▷ 추민규: 네. 조례안에 담겨있는 것은 경기도민의 보행 중에 교통사고예방을 위해서 시장‧군수가 운영하는 보행안전지도사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고요.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운영지원,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을 위한 개인 단체 및 기관간의 협력 체제를 구축했고, 관련 법인 또는 단체의 활동을 장려하고 재정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켰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박성용: 그러면 구체적으로 보행안전지도사의 육성을 위해서 어떤 지원들이 앞으로 이루어지게 될까요?


▷ 추민규: 이거는 뭐 짧게 누구나 생각할 수 있을 거 같고요. 보행안전지도사의 육성활성화를 위한 관련 사업을, 관련 개인이라든지 단체 및 기관간의 협력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활동장려, 경비지원 등이 증가되어야 되고요. 또한 이런 것을 양성하고 교육하는 사업에 대한 지원 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박성용: 지금 안전한 보행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 곳에서 아마 노력들을 하고 계실 텐데. 협력차원에서 단체들을 위한 어떤 지원도 필요해 보입니다. 


▷ 추민규: 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우리가 아는 녹색어머니연합. 지금은 녹색연합회죠. 호칭이 바뀌었기 때문에, 쉽게 말하면 안전한 보행문화 조성에 노력하는 단체는 녹색연합회고요. 그리고 한국교통장애인협회가 있고요. 장애인교통봉사협회, 그리고 누구나 알고 있는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다양한 단체들이 있는 것으로 조사가 됐고요. 또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질서확립을 위해서 봉사를 하시는 단체들의 활동지원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도 아마 도내 원활한 교통소통이라든지 도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보행자의 편의증진, 이 부분도 중요하잖아요, 이 부분은 또 어떤 방법으로 협력을 해볼 수 있을까요? 


▷ 추민규: 앞서 말씀드렸던 단체뿐만 아니라 시.군 및 학교등과 협력체제를 구축해서 도내 교통안전이라든지, 환경을 위한 홍보캠페인 또는 보행안전지도사 양성교육, 이런 적극적인 보행안전지도사의 활성화방안을 마련해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혹시 교통약자를 위한 부분도 조례안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 추민규: 네. 얼마 전에 경기연구원에서도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신도시 만들기라는 책자도 발표가 됐지만요. 인구변화를 고려하지 않는 교통약자시설이 지금 너무 많고요. 당연한 질문이지만, 조례안에 담겨있는 것 또한 경기도지사는 보행약자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시책을 수립, 실시하도록 책무 등의 내용을 규정했다라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그에 따른 철저한 교통약자 중심의 운행을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요. 그런데 대체적으로 여기에 대한 또 다른 예를 보게 되면,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점 자체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교차로보다는 단일로에서 조금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 즉 어린이 보행주의 교통사고가 52퍼센트 정도, 노인 보행 중 교통사고는 49퍼센트 정도 이렇게 발생하고 있다는 것 또한 교통약자에 대한 그러한 약자에 대한 시설부분이 조례에도 좀 많이 담겼으면 좋겠는데 그 점은 좀 빠져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 박성용: 교통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 도민들 스스로가 좀 인식개선이라든지, 노력해야 되는 부분들 있을 거 같아요. 


▷ 추민규: 네. 경기도 교통 사고가 5년간 기준을 잡으니까 발생률이 꽤 높았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교통사고는 당시 외부에 의한 충격을 아무 보호 장치 없이 인체가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아마도 다른 유형의 사고보다 항상 그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따라서 보행자 사고는 어떤 사고보다 예방되어져야 하고 보호되어져야 하지만, 일방적인 운전자의 주의만으로는 사고예방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도민들도 무단횡단 금지라든지 야간 보행 시에 밝은 색 옷 착용이 필수적이어야 되고요. 횡단보도에서 스마트폰 이용을 좀 자제해줬으면 좋겠다는 작은 노력을 통해서 아마도 교통사고의 위험에서 보호해야 할 거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 박성용: 맞아요, 요즘에 길거리에서나, 횡단보도에서도 스마트폰 보시는 분들 정말 많으시던데, 위험한 거잖아요. 


▷ 추민규: 네. 


▶ 박성용: 관련해서 집행부에 제언하실 내용, 있으실까요?


▷ 추민규: 집행부에 조언할 건 좀 많지만, 짧게 말씀을 드리면 보행안전지도사에 대한 육성지원에 대한 조례가 개정된 만큼 각 시.군의 보행안전지도사 운영이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홍보라든지 전폭적인 지원에 만전을 기해줬으면 좋겠다는 말만 드리고 싶습니다. 


▶ 박성용: 조례안 통해서 기대하시는 점, 있으시겠죠?


▷ 추민규: 네. 뭐 기대는 많이 하겠지만, 너무 기대를 해도 제대로 되는 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조례안을 바탕으로 도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행안전지도사가 활성화 되어서 도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조성, 교통안전에 대한 질서의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오늘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추민규: 네. 


▶ 박성용: 네 지금까지 추민규 경기도의회 의원이였습니다.  


* 위 원고 내용은 실제 방송인터뷰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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