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의 시사토픽] "40만 연수 주민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행정 펼칠 것"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구청장 후보 [ 경인방송 = 우다영 PD ]


■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김성민의 시사토픽> (FM 90.7MHz 오전 7~9시 방송)  

■ 진행 : 김성민 앵커(경인방송)

■ 인터뷰 :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구청장 후보


[인터뷰 오디오 듣기]http://t2m.kr/Jb9NJ


*인터뷰 저작권은 경인방송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 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김성민 : 오늘부터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개막했습니다. 시사토픽에서는 계속해서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만나는 시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 이 시간은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연수구청장 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전화 연결 돼 있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 고남석 : 예, 안녕하세요. 고남석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속에도 두번째로 가장 낮은 치명률 기록"


◆ 김성민 : 민선 7기 4년의 임기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소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고남석 : 800일간 코로나와 전쟁 아닌 전쟁을 치렀습니다. 이 전투 과정에서 사망하시거나 또 확진으로 어려움을 겪으셨던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우선 올리고요.

저희 연수구는 이 과정에서도 0.03%라고 하는 치명률, 전국 수준의 4분의 1, 특별시와 광역시 자치구 중에 부산 강서구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낮은 치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40만 연수 주민과 함께 해온 것이고 그런 점에서 우선 위대한 연수구민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GTX-B 노선을 확정 짓고, 또 K-바이오랩센터 약 5천억 원을 들여 제2의 모더나를 우리 대한민국 인천 연수구에서 새롭게 꿈꿀 수 있도록 한 것도 큰 성과였습니다. 앞으로 800일간 코로나로 인해서 못했던 일들을 다시 한번 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소임이라고 생각하고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김성민 : 후보님께서는 민선 5기와 7기 구청장을 지내셨고, 또 한 번 공식 출마 선언을 하면서 3선 도전에 나섰습니다. 3선 도전의 의미가 남다를 것 같아요?


◇ 고남석 : 1995년 저희 연수구 시의원을 시작으로 해서 27년 간 연수구와 함께 했습니다. 이제 후배들에게 이 자리를 물려줘야 할 때도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젊은 후배들을 육성하고 또 800일간 코로나로 인해서 못했던 사업들의 마무리를 위해서 다시 한번 뛰게 되었습니다.

그런 3선인 만큼 소중하게 주민분들의 의견을 듣고 새로운 초심을 잃지 않고 출발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게 아닌가 그런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1기 신도시 특별법 통해 새로운 미래도시 연수구 만들겠다" 


◆ 김성민 : 고남석 후보의 주요 공약은 어떤 것들이 있고 또 어떤 실현 계획을 준비했는지 말씀해 주실까요?


◇ 고남석 : 우선 저희 연수구 원도심은 이제 30년이 되어 갑니다. 1기 신도시 분당, 일산과 함께 만들어진 1기 신도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정치권에서 얘기하고 있는 1기 신도시는 5개 신도시만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5개 신도시는 30만호를 그때 당시에 만들었을 뿐이고 200만호에 170만호는 저희 연수와 같은 대구 수성, 부산 해운대 등 다양한 형태의 신도시들이 만들어서 했습니다. 그런 만큼 1기 신도시 특별법을 통해서 새로운 미래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연수구도 당연히 포함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특별법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송도는 이제 바이오 클러스터 랩을 통한 전 세계에 이런 코로나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백신과 신약을 만들어서 미래 생명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이 두 가지를 목표로 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0만 연수 주민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행정 할 것" 


◆ 김성민 :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와 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그러면 후보님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고남석 : 이재호 후보님도 매우 훌륭하신 분이고 또 주민의 선택을 받으셨던 분이기 때문에 잘 하시리라고 믿습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는 기본적으로 철학과 비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청렴해야 하는 자세, 또 자신의 치적을 자랑하는 그래서 자신의 손으로 송덕비를 만드는 그러한 자세는 지향하고 또 주민의 가장 낮은 곳에 임하려고 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40만 연수 주민들이 모두 다 같은 경제적 부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먹고사는 것이 힘들고 남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는 분들도 다수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행정이 따뜻하게 다가가는 그런 모습들이 필요하고 그러한 철학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평생교육과 문화활동 언제든 누릴 수 있는 국제도시로 만들겠다" 


◆ 김성민 : 네. 이번에 선거를 통해서 연수구청장이 다시 되면 이것만은 꼭 이루겠다는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겁니까?


◇ 고남석 : 저는 문화도시 연수를 꿈꿉니다. 문화 재단 설립하고 이제 문화예술회관도 착공을 했습니다. 다양한 문화 생산자들이 우리 연수 주민들의 품격을 높이고 또 우리 시민들이 당장 집에서 나오면 5분 거리 이내의 평생교육과 문화활동들을 언제든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도시 그것이 위대한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연수구가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 연맹 본부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6.25 때 대한민국이 유네스코를 통해서, 교육을 통해서 10대 강국이 됐듯이 우리 연수구가 이제 전 아시아의 평생교육을 통해서 그들이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하고요. 연대감을 확보하는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만들어가는 꿈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 김성민 : 끝으로 못다 한 말씀 있으면 해 주시고 마무리해 볼까요?


◇ 고남석 : 구민 여러분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습니다. 어떤 자갈밭이라도 27년 간 연수 주민과 함께 갈아왔습니다. 미래도시, 생명도시,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서 여러분과 늘 함께해왔던 저 고남석이 이번 도전을 통해서 여러분의 머슴으로 다시 부려진다면 이제 여러분의 가슴과 저의 가슴이 함께 늘 미래를 향해서 고동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대한 도시 연수, 행복한 도시 연수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한 번 더 기회를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연수 만세!


◆ 김성민 :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고남석 : 감사합니다. 


◆ 김성민 :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고남석 인천 연수구청장 후보와 함께 말씀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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