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교 신청사 전경. <사진제공= 경기도>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모델 창출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합니다.


경기도는 '2022년 데이터산업 육성 지원사업' 공모를 거쳐 '데이터기반 영유아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등 7개 과제를 선정하고, 모두 2억8천만 원의 데이터 구매와 가공, 분석 비용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기업 중 리틀원㈜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특성을 활용해 울음, 옹알이, 호흡 등의 소리를 음원인식기로 인식, 수집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데이터 기반 영유아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추진합니다.


도는 이 과제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2023년 매출액 17억 원, 2024년 매출액 23억 원 달성 등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원 과제 가운데는 제조업의 디지털전환 사례도 포함됐습니다.


㈜프로발은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모델을 통한 관리로 공구 잔여수명 예측과 상태진단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해 생산성.품질 향상과 원가절감을 추진합니다.


나머지 지원 과제는 ㈜코머신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계 부품 산업 맞춤형 제공 시스템', 에코바이오텍㈜의 '온라인 데이터 솔루션 프로그램 개발', ㈜랩투아이의 '글로벌 뉴스데이터와 경제지표를 활용한 가상자산 시세예측 인공지능 모델 개발' 등입니다.


김규식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미래에는 경제와 국가경쟁력이 데이터의 확보와 활용 여부에 달려있다"며 "도내 기업들의 데이터 활용 능력과 기업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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