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전경. <사진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전경. <사진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내일(15일) 용인미르스타움에서 열리는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용인시 소재 여성능력개발본부를 통해 이번 박람회에 유관기관으로 참가하고, 여성 취.창업 일자리 지원사업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박람회에서는 ▲온라인경력개발서비스 꿈날개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여성창업지원사업(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경기여성창업보육센터, 창업성장센터, 경기북부여성창업실 운영) 등을 알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용인시 주관으로 56개 구인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구인 구직 매칭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선 관계기관을 통한 일자리 지원사업과 정책 안내도 진행하며, 부대행사로 퍼스널이미지메이킹과 취업상담도 진행합니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재단은 꿈날개, 꿈마루 등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여성창업지원 분야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박람회 재단 부스에서 취.창업에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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