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 전경.<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청 전경.<사진제공=광명시>


경기 광명시는 저소득층 약 8천여 가구에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145만 원의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원금은 광명사랑화폐로 1회 한시 지원되며, 올 연말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통해 코로나19와 물가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신장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종합 대책을 수립해 사회적 양극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보장시설 입소 수급자에게는 7월 중 20만 원을 시설 보조금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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